자동차로 40분
자동차로 40분
대관령양떼목장은 4계절 모두 개방하며, 계절별로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가장 좋은 기간은 봄(여름)으로서 선선한 날씨와 목장 고지대의 철쭉, 푸른 초지와 초지 위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의 풍경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합니다. 야생화와 주변 산들의 산풍을 감상하기는 가을이 제격이며 겨울에는 주변 설명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러나 겨울철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양을 방목하지 아니하고 양사(축사)에서 기르므로 한가롭게 풀을 뜨는 양떼들의 모습을 볼 수 없을뿐더러 폭설과 강한바람으로 인해 목장까지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아니하였으나 한번 이곳을 방목한 사람들의 입소문을 듣고 개별적으로 지나는 길에 들르는 연인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주말이면 여행사의 단체광광객들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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